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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 공식 첫 사전 방문, “미국”이 스타트 끊어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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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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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수 부단장 방문

<미국 선수단,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첫 공식 사전 방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미국 선수단 넬스 호킨슨(Nels Hawkinson) 부단장이 대회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조직위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회를 앞두고 해외 참가국 관계자가 조직위에 공식 요청한 첫 번째 사전 방문으로, 조직위는 이를 계기로 주요 참가국 대표단의 후속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참가국 대표단의 사전 방문은 경기장과 선수촌 등 핵심 시설은 물론 숙박, 교통, 운영 체계 등을 직접 점검해 자국 선수단의 최적의 참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다.


호킨슨 부단장은 조직위와 공식 환담을 가진 뒤 숙박·식음료·교통·문화·마케팅·대외협력 등 분야별 회의에 참석해 선수단 운영 지원 방안과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농구 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을 둘러보며 시설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양측은 미국 선수단 전용 호텔 운영을 위한 충청권 숙박시설, 선수단과 관계자의 이동 편의, 공동 스폰서십 발굴, 지역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호킨슨 부단장은 "조직위가 분야별로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2027년 충청에서 열릴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 선수단 부단장의 이번 방문은 대회 준비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계기이자 선수 중심 대회 실현을 위한 참가국의 의견을 직접 듣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요 참가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