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야기

화성특례시의 선택, 전문성 있는 특별보좌관 위촉!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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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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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중요해지는 시대 


특례시로서 행정의 범위와 책임이 확장된 화성특례시는 ‘사람’에서 해답을 찾았다. 

화성특례시가 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해 6개 분야 특별보좌관을 새롭게 위촉한 배경이다.

화성시는 29일 총괄정무, 기업지원, 중소기업, 인공지능(AI), 기본사회, 기후에너지 등 시정의 핵심 축을 담당할 특별보좌관 6명을 공식 위촉했다. 


각 분야별로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단순한 자문 역할을 아닌 정책의 설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괄정무에는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이, 기업지원에는 정재길 전 화성시 기업지원정책관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기업 분야에는 이기원 ㈜신우전자 대표이사가 위촉돼 지역 산업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연결한다.
미래 행정을 상징하는 AI 분야에는 조재광 프리머스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회 구조 전반을 다루는 기본사회 분야에는 이민우 고려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 교수가,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의 핵심인 기후에너지 분야에는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이번 위촉의 의미는 ‘형식적인 자문’이 아니라는 데 있다.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행정 내부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화성시는 외부 전문가의 시선과 경험을 제도적으로 끌어안아 정책의 현실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